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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르모트 PD가 경기에서 진 후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에게 미안해 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8 후반전에는 방송인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장영란, 박슬기, 김새롬, 김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모르모트 PD는 배운 것을 토대로 함서희 선수와 경기를 펼쳤다. 모르모트 PD가 밀리자 김동현은 함서희 선수에게 핸디캡을 줬다. 빈틈을 노려 모르모트 PD는 공격을 퍼 부었지만 자신감이 부족해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그러다 암바를 걸었고 김동현에게 배운 앵클락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함서희 선수의 KO승. 모르모트 PD는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했고 김동현은 "너무 센 사람을 데리고 왔다"며 위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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