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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문제적 남자' 고주원이 수능성적 상위 1% 비법을 전했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배우 고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주원은 "수능성적 상위 1%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본인만의 공부법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라고 전해 야유를 받았다.
이어 "나는 노트 필기를 굉장히 잘했던 것 같다. 색깔별로 꼼꼼하게 했다. 친구들이 내 노트 필기를 빌려가서 적더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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