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출연 조율 중이다.
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준하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제작진과 출연 시점과 장소 등을 두고 논의 중이다. 앞서 MBC '무한도전' 멤버 광희처럼 리포터 형식의 출연이다.
정준하의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출연은 '무한도전'의 '무도드림' 특집 때부터 추진됐다. 당시 제작진이 정준하의 섭외를 노렸으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팀이 최종적으로 정준하의 출연권을 획득해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출연은 무산됐다.
대신 광희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리포터로 섭외돼 방어 잡이에 나섰는데, 의욕적으로 방어 잡이에 뛰어든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