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피터 손-드니스 림-김재형, '굿 다이노 들고 왔어요'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김재형 애니메이터, 피터 손 감독, 드니스 림 프로듀서(왼쪽부터)가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영화 '굿 다이노' (감독 피터손)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 '굿 다이노'는 말을 할 줄 아는 소심한 공룡 알로와 야생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한 소년 스팟의 모험과 우정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디즈니-픽사의 20주년 기념작이자 16번째 작품이다.

특히 디즈니-픽사 최초로 동양인 출신으로서 감독 자리에 오른 한국계 피터 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월 7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