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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대한민국 대표 뇌섹남 조승연이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신년특집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집필저서 18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명문대 출신에 5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언어천재 조승연이 최근 진행된 '1대100' 녹화에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 뇌섹남녀 100인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승연은 '공부기술' '그물망 공부법' 등을 집필한 공부의 달인다운 역대급 퀴즈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엘리트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1대100' 방송 사상 최초로 조승연이 100인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Q&A 시간을 특별히 가져,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승연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조승연과 대결을 펼친 100인의 뇌섹남녀는 멘사회원, 명문외고 학생, 역대 골든벨 우승자, 브레인 트레이너, 한의사, 2015년 '1대100' 최후의 1인 등으로 구성된 역대 최고의 브레인들이 함께했다.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
[조승연.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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