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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 홍빈이 ‘꽃미모’를 발산했다.
4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홍빈의 ‘무림학교’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빈은 “여기는 ‘무림학교’ 내부다. 현재 포스터를 촬영 중이다. 재미있을 것 같다”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조근조근 말하는 홍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환호했고, 특히 화려하고 세련된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홍빈은 ‘무림학교’에서 중국 최대 기업인 상해그룹의 회장이자 아버지인 이범수(왕하오)의 ‘빽’으로 무림학교에 입학하게 된 왕치앙 역을 맡았다. ‘오 마이 비너스’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 된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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