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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4일 오후 레이양 인스타그램에는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댓글 하나 하나 모두 감사해요.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레이양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엎드려 포즈를 취한 자세가 보는 이로 하여금 절을 받는 듯한 착각을 부른다.
네티즌들은 "살다 보면 좋은 일만 있을 수 없잖아요. 화이팅" "레이양 앞으론 성숙한 모습 보여주세요" "'복면가왕'에 다른 옷 입고 나오시면 안 돼요? 색상이 좀..." "진지하게 방송 활동 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이다.
레이양은 지난달 29일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김구라의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무대에 올랐는데 카메라를 의식하는 행동으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레이양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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