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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깜짝 고백을 받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드라마 '무림학교'의 이현우, 서예지, 간미연, 홍빈, 정유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애가 너무 하고 싶어 목마른 20대 청년 네 명의 사연이 소개됐고 이날 고민남은 "허세가 심하다. 외제차를 사서 SNS에 '오늘 너무 즐거웠다. 내일도 즐거웠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긴다"라며 친구의 이야기를 폭로했다. 또 "키가 30kg이 쪘다. 그런데 아직도 눈이 높다"고 비난했다.
마이크를 건네 받은 고민남의 친구는 "원래 키 크고 성숙한 아나운서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런데 오늘 바뀌었다. 간미연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눈에서 하트를 발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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