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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가수 에릭남의 화려한 경력을 소개했다.
에릭남은 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인턴MC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한국어부터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이어지는 4개 국어 능력을 선보여 MC들을 감탄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지윤은 "에릭남이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미국에 다닐 당시 취직한 컨설팅회사에서 초봉으로 1억 원을 받았다고 하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박지윤은 "그런데 그걸 마다하고 한국에 왔단다. 하지만 영어보다 어려운 한국어 때문에 혹독한 시기를 겪다가, 단어부터 다시 공부하는 악전고투 끝에 예능 꿈나무로 자리매김했다"고 에릭남의 프로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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