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V.O.S 박지헌, 처음 뵀는데 편하게 대해줘"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달샤벳 수빈이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V.O.S 박지헌과 만난 일화를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의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수빈은 "제가 녹음실을 찾아간 적이 있다. 그때 V.O.S 선배님들을 뵀다"며 "박지헌 선배님이 저를 보시고는, 처음인데도 마치 오랫동안 아는 사이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이번 앨범 활동도 화이팅하라고 덕담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올해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4인조로 변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 이미지와 달리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이번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개성을 담아 팬들의 감성과 귀를 충족시킨다. 특히 타이틀곡 '너 같은'을 통해 이뤄진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이 기대감을 높인다.

[달샤벳 수빈.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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