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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5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아이콘의 ‘2016 처엇 라아이브이’ 영상이 공개됐다.
올해 스무살이 된 구준회는 팬들의 댓글을 보며 “걱정이나 아쉬움을 표현하는 분들이 있다. ‘나에게 준회는 항상 미자(미성년자)일줄 알았는데’란 말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아이코닉(팬클럽) 여러분들의 철부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콘은 현재 신곡 ‘덤앤더머’와 ‘왜 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아이콘은 오는 30일과 3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SEOUL’를 개최한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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