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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뇌섹남 조승연이 엉덩이 라인을 자랑했다.
조승연은 5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승연은 "뇌 이외에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부위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장거리달리기나 사이클을 좋아한다. 힙업이 됐다"고 답했다. "보여달라"는 짓궂은 부탁에 조승연은 몸을 돌려 직접 라인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조승연은 집필저서 18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명문대 출신에 5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언어천재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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