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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세준이 가수 도원경의 등장에 가장 기뻐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강원 정선 기찻길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 여자친구로 도원경이 등장했다. 1973년 생 최연소 막내 출연진이라는 단서에 "마야"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오지 형' 박세준이 대표로 마중을 나갔다. 세준은 도원경과 만나 어쩔 줄 몰라했고 "형이 너무 예쁘다고 했다"라는 제보에 부끄러운 웃음만 연신 지어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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