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웹드계의 여왕 다운 행보 '출출한 여자2' 열광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희본이 새해부터 '웹드계의 여왕'다운 행보를 보였다.

박희본은 지난 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에서 시즌 1보다 더 다이나믹한 일상을 선보이며 혼사녀(혼자 사는 여자들)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한층 재미가 깊어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는 배고픈 싱글라이프의 애환을 그려낸 작품으로 매 끼니마다 의미를 담은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박희본은 새롭게 이직을 하고, 새로운 친구와 함께 출출한 인생의 챕터 2를 맞이하게 된 제갈재영으로 돌아와 그 동안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던 '출출한 여자' 매니아층을 속 시원히 만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썸남썸녀', '대세는 백합'에 이어 또 한번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군더더기 없는 일품 연기를 보여준 박희본은 30대의 싱글 생활, 사랑, 이별, 우정 등이 깨알같이 벌어지는 일상에서 캐릭터와 밀착도 높은 연기를 누구보다 디테일하게 보여줘 명불허전 배우임을 입증하기도.

새해부터 '웹드계의 여왕'다운 행보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박희본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케이블채널 tvN 예능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tvN 드라마 '풍선껌'으로 브라운관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심하며 준비 중에 있다.

[박희본. 사진 = '출출한 여자2'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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