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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엔터 측 "조여정과 이번달 말 전속계약 만료"
2016-01-06 14:50:45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여정이 FA 시장에 나왔다.
조여정 현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조여정과 이번달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조여정과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서로를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했다. 조여정은 현재 여러 소속사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해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영화 '워킹걸'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배우 조여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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