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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장근석 "올해 서른살, 옛날엔 김창렬 도망다니기 바빴는데"
2016-01-06 16:15:58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장근석이 ‘30대’가 됐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페셜 초대석에는 장근석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창렬은 “장근석이 올해 서른살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책임감이 생긴다. 옛날엔 김창렬과 술 마시면 도망다니기 바빴는데 이제 어르신들 집에 가면 주차를 내가 한다”고 고백했다. 김창렬도 “저녁 시간되면 나보다 형님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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