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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장근석이 서른살이 된 후 체력적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페셜 초대석에는 장근석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올해 30대가 된 장근석은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수면시간도 최대한 줄인다. 하루에 다섯시간 이상을 잘 안잔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그게 영원할 줄 알았는데 서른이 되니 꺾이더라. 술자리 있을 때 정신차리려고 약을 먹으면 그 다음날 문제가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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