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전지현, 조정석, 박민영 등이 소속사된 문화창고가 CJ E&M과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다.
6일 문화창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문화창고는 CJ E&M과 인수협상을 위해 논의 중이다. 그러나 지분과 관련한 세부 내용 등을 두고 아직 조율 중이다. 이 가운데 인수 예상가가 350여 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CJ E&M 측은 "문화창고의 지분을 30% 정도 인수 완료한 상황이다.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창고 소속 전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