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공격 유기성을 끌어올리겠다."
오리온이 6일 SK에 승리했다. 조 잭슨이 22점, 제스퍼 존슨이 21점으로 맹활약하며 SK의 3연승을 저지했다. SK는 잭슨의 위협적인 돌파를 막기 위해 한 발짝 뒤에서 섀깅 디펜스를 시도했으나 결국 경기 막판 재미를 보지 못했다. 오리온은 존슨의 외곽포도 돋보였다.
추일승 감독은 "전반전에 제스퍼 존슨의 외곽슛이 잘 터졌지만, 후반전에 미스샷이 많이 나왔다.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이겼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도 올스타브레이크를 앞두고 승리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 같다. 브레이크 기간에 모션 오펜스같은 공격의 유기성을 끌어올려여 한다"라고 했다.
추 감독은 올스타브레이크에 선수들을 쉬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이승현과 허일영 등 주요 선수들이 지친 상태다. 브레이크에 휴식을 부여하고 시즌 막판에도 제 몫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했다.
끝으로 추 감독은 제스퍼 존슨의 사이먼 수비에 대해서는 "70점 정도다. 전반전에는 좋은 스틸도 해내면서 요령 있게 잘 했다. 다만, 후반전에 다리 경련이 일어나면서 오래 기용하지 못했다. 이승현도 체력을 아낀 것 같다"라고 했다.
[추일승 감독.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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