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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이 건강을 위해 요가에 도전했다.
틴탑은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TEENTOP ON AIR THE NEW BEGINNING)' 8화를 진행했다.
틴탑 멤버들은 요가교실을 찾아가 "몸이 안 좋다. 건강이 별로다"며 "요가를 하면 몸에 좋다고 해 찾아왔다"고 말했다.
강사가 요가 경험자를 찾자 천지는 "고등학교 때 CA에서 했다"고 말해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다른 멤버들은 "잘 때 하는 기지개가 전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사는 멤버들의 몸 상태 확인부터 나섰다. 발바닥을 붙여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곳곳에서 비명 소리가 나왔다. 가장 유연성이 떨어진 니엘은 "심각하다"는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
난이도를 높여 진행된 테스트에서 멤버들은 칼군무를 연상케 하는 중심 잡기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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