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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 멤버 캡이 요가에 관심을 보였다.
틴탑은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틴탑 온에어 더 뉴 비기닝 (TEENTOP ON AIR THE NEW BEGINNING)' 8화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신년 맞이 힐링요가에 도전해 각종 자세들을 직접 체험했다. 비명이 난무한 가운데 강사의 인정을 받은 멤버는 캡이었다.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에 캡은 "같이 다닐래?"라며 요가에 관심을 보였다.
운동을 마친 후 멤버들은 "요가를 집에서 10분만이라도 하면 건강에 정말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니엘은 "캡 형이 요가학원에 다닌대요"라고 폭로했고, 캡은 유연성이 돋보이는 포즈를 곧바로 취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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