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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분 시청률 8.5%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라스'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을 꾸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5%, KBS 2TV 신년 특선 '북극대여정 백야의 땅'은 2.2%를 각각 기록했다.
['라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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