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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원라인'에 합류한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이동휘가 영화 '원라인'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원라인'은 대규모 대출 사기를 그린 범죄 영화로 임시완이 주인공으로 확정된 상태다. 이동휘가 임시완과 호흡을 맞춰 대출사기단의 일원으로 활약한다.
임시완과 이동휘 외에도 왕지원, 백유환, 박병은 등이 출연하며 미인픽쳐스가 제작하고 NEW가 투자배급을 맡는다. 이달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6일 정호연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우 이동휘.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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