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시그널' 김원석 PD "장현성·김원해·정해균 섭외 공들여"

시간2016-01-07 10:56:30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그널'이 명품 조연들의 합류를 알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캐스팅으로 또 한 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과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제사건 해결을 갈망하는 간절함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과거는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치유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톱 배우 3인방이 극의 주연을 맡은 데 이어,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던 명품 조연들이 빛나는 연기 활약을 펼치게 돼 영화 못지 않은 명품 캐스팅으로 다시 한 번 화제 몰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연말시상식에서 특별연기상을 거머쥔 연기파 배우 장현성은 '시그널'에서 출세욕이 강한 경찰청 수사국장 김범주 역을 맡았다. 장기미제 전담팀이 자신의 출세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그들을 해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전작들을 통해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활약해온 만큼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영화 '사도', 드라마 '화정'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정해균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계장 안치수 역을 맡는다. 그는 과거 시골 관할서에서 80년 대 형사 재한(조진웅)과 마음이 잘 맞는 형사였지만 재한이 사라진 이후 젊은 날의 초심을 잃어버린 베테랑 형사다. 후에 장기미제 전담팀의 사건 해결 과정을 지켜보며 다시 초심을 떠올리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은 채 그들의 수사과정을 묵묵히 지지한다.

영화와 연극계에서 연기 고수로 통하는 김원해는 수현(김혜수)과 같은 진양서 강력계 출신 형사로 장기미제 전담팀에 배치되는 김계철 역을 맡았다. 경찰의 프라이드보다 내 통장의 프라이드가 더 중요하다는 신조로 살아가는 유쾌한 기회주의자. 어쩌다 튀는 행동으로 장기미제 전담팀으로 발령 받았지만 유들유들한 말솜씨 덕에 다수의 정보원을 보유하며 사건 해결의 조력자는 물론, 극 중의 감초 역할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연기력을 앞세운 명품 조연들이지만, 이들의 캐스팅이 주목되는 이유는 또 있다. 전작 '미생'을 통해 김대명, 변요한, 전석호 등 참신한 배우 발굴에 일조하기도 한 김원석 PD가 직접 섭외에 나섰기 때문이다.

'시그널' 연출을 맡고 있는 김원석 PD는 "장현성은 김은희 작가의 페르소나로 성실한 이미지와 권력 지향의 부조화가 공존할 수 있는 명품 배우로 캐스팅했다. 정해균은 신선한 인물이면서도 연기력과 커리어가 만개할 배우를 물색 중에 만난 적임자다. 오랜 기간 쌓인 연기 내공과 날카로운 눈매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형사 역에 적격이라 생각한다. 김원해는 '명량' 이후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로, 진지한 분위기의 형사팀에 활력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최적의 배우라 생각했다. 대본을 보고 처음 떠올린 배우 중 하나로 섭외에 공을 많이 들였다"라고 각 배우들의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시그널'은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시그널' 장현성 정해균 김원해(왼쪽부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