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개그우먼 이국주가 새해를 맞아 집안일에 나섰다.
바쁜 연말 스케줄을 마치고 모처럼 휴식을 맞이한 이국주는 어머니의 잔소리에 결국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집안 대청소에 들어갔다.
이날 이국주는 '보물 1호' 냉장고 정리에도 열을 올렸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칸마다 분류하고 라벨링까지 해두고 눈에 잘 보이도록 정리하는 등 자취 10년 차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냉동고에서는 각종 고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 마치 정육점을 연상하게 했다.
8일 밤 11시 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