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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도끼가 어마어마한 재력을 과시했다.
도끼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도끼와 더콰이엇에게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대수를 물었다. 그러자 도끼는 "더콰이엇은 두 대가 있고 나는 좀 많아서 여섯대가 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서 딱히 돈 쓸 곳이 없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이나 어릴 때 꿈 꿔 왔던 것에 쓰게 된다"고 고백했다.
특히 "차 뒷자리에만 앉아도 멀미한다. 그래서 직접 운전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도끼는 이날 목에 걸고 나온 목걸이에 대해서도 "14K 150돈이다. 기분이 좋은 날에는 맨 살에 이 목걸이를 하고 자기도 한다. 내가 이룬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날에는 이에 금을 끼는 날도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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