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을 이끌고 있는 배우 김선영, 최무성, 김설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tvN 측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선영, 최무성, 김설이 '택시'에 탑승한다. 제작진이 오랜 기간 러브콜을 보냈고 가까스로 스케줄이 맞아 출연이 성사됐다. 정확인 일정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응팔'에서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선영과 최무성이 같은 자리에서 극중 캐릭터 및 서로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응팔'의 마스코트가 된 진주 역의 김설의 등장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택시' 제작진은 이들 외에도 '쌍문동 5인방'과 주연들인 혜리,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이동휘, 안재홍 등의 섭외도 진행 중이다. 김선영, 최무성, 김설이 출연하는 '택시'는 이달말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