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옥탑 헬스장을 만들었다.
황치열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찾다 옥탑 정자를 활용해 특별한 피트니스를 만들기로 계획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헬스장을 자주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황치열은 직접 도면을 그려가며 호기롭게 제작에 나섰지만 생각보다 무거운 천막 무게와 비닐 바람막이에 구멍을 내는 등 예상치 못한 난관들에 부딪혔다.
옥탑 정자를 피트니스 룸으로 재탄생시킨 황치열의 고군분투는 8일 밤 11시 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