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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터보 김종국이 중국 내 자신의 인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 티아라 은정, 효민,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호텔 한층을 다 비워줬다”며 중국 측으로부터 특급 대우를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김종국을 위해 엘레베이터 앞에 경호원이 있다. 내가 제지를 당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과 유재석은 과거 SBS ‘런닝맨’ 중국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팬들이 아무도 없었는데 경찰 60명이 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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