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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터보 김종국이 과거 통풍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 티아라 은정, 효민, 채연이 출연했다.
김종국은 술, 담배를 하지 않고 건강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력 때문에 약도 잘 챙겨먹지 않을 정도. 김정남도 “18년 만에 김종국을 만났을 때 닭가슴살을 먹었다”고 폭로했다.
알고보니 김종국은 최근까지 통풍을 앓았다고. 이에 대해 김종국은 “몸이 너무 아팠다. 술도 안먹고 담배도 안피는데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다. 정형외과도 가봤는데 알고보니 통풍이라더라. 2년을 고생했다. 지금은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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