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열 명 시민 덕에 첫 번째 미션을 성공했다.
장동민은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의 옥상표류기 코너에 출연했다.
장동민은 휴대폰과 돈없이 옥상에서 24시간 생존해야 하는 상황. 첫 번째 미션은 열 명의 시민이 건물 앞으로 찾아와 팔벌려뛰기를 해주는 것이었다. SNS에 이 소식을 알렸지만 "못 가서 아쉽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고 장동민은 충격에 휩싸였다. 가까스로 제한시간까지 열 명의 시민이 모이면서 첫 번째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미션 수행 대가로 장동민은 추위, 배고픔, 외로움 중 배고품을 해결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