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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개봉 당일 4위에 그쳤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 제작 더블유팩토리 배급 CJ엔터테인먼트)는 6만 3322명(누적 7만 107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디즈니 픽사의 신작 '굿 다이노'(7만 3290명), '히말라야'(6만 8075명),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6만 4063명)에 이어 4위의 기록이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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