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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어린이들의 초통령 '보니하니'의 신동우, 이수민이 영화 '미니 자이언트 3D'의 홍보대사가 됐다.
'미니 자이언트 3D'는 아기 다람쥐 보리와 전갈쥐 뭉치가 험난한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숲의 지배자들과 맞서는 생존이야기를 담아낸 리얼 애니멀 에듀메이션으로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제작진과 영국 BBC가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3,000회를 맞이하며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와 교육성 있는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역대MC 중 제일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최고의 진행 솜씨를 뽐내며 떠오르고 있는 보니 신동우, 하니 이수민은 현재 광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2016년 주목 받는 신예다.
보니하니 신동우, 이수민이 '미니 자이언트 3D'의 홍보대사로서 한 첫 활동은 바로 예고편 더빙과 특별 영상 촬영이다. 특유의 발랄한 진행 능력과 말솜씨는 더빙과 촬영 현장에서 크게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큰 NG없이 매끄럽게 촬영된 영상은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더불어 오는 21일 개봉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보니 신동우와 하니 이수민의 내레이션과 함께 나무가 울창한 숲 속부터 뜨거운 햇볕이 이글거리는 사막까지 험난한 자연을 배경으로 독수리, 사슴, 뱀 등 다양한 포식자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아기 다람쥐 보리와 전갈쥐 뭉치의 모습은 야생에서 생존을 위해 이들이 선사할 위대한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3D 상영을 통해 기존의 애니메이션과 달리 코앞까지 다가오는 동물 친구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과 거대한 스케일의 대자연까지 온전히 담아낸 '미니 자이언트 3D'는 '보니와 하니가 강력 추천하는 미니 자이언트 3D'라는 멘트로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버라이어티한 자연을 배경으로 귀요미 아기 다람쥐 보리와 전갈쥐 뭉치가 선보이는 생존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초소형 어드벤처 '미니 자이언트 3D'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미니 자이언트 3D' 홍보대사를 맡은 신동우와 이수민. 사진 = 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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