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8일 오전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앵커 손석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첫 제작 작품이자 주연작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으로 홍보차 출연, 조각외모로 '뉴스룸'을 환히 밝혔다.
정우성은 인터뷰 도중 "(이런 자리에 대한)출연 욕심도 없었고 뵙고 싶은 분도 많이 없었는데"라며 뜸을 들이다 손석희 앵커에게 "잘 생기셨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는 "그것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겠다"며 당혹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손석희 정우성.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