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세인트스코트는 최근 드라마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민경을 2016 S/S 시즌 모델로 선정, 산뜻한 봄의 기운을 한껏 머금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강민경은 특유의 우윳빛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화보 속 강민경은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스모키 로즈 컬러의 ‘블레어 토트백’을 매치해 도회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 그는 우월한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에 ‘신디 크로스바디백’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관계자는 “강민경의 발랄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2016 S/S 시즌 새로운 뮤즈 강민경과 함께 1020 여성들의 스타일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방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세인트스코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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