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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아이돌 노래 자랑'이 '가족 노래 자랑'으로 콘셉트를 바꿔 설특집으로 방영을 준비 중이다.
8일 KBS에 따르면 현재 '뮤직뱅크' 팀에서 '가족노래자랑'을 준비 중이다. 출연자는 섭외가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 본선 경연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노래자랑'은 지난해 '전국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 '아이돌 노래자랑'과 포맷은 비슷하지만, 민족 대명절 설에 맞춰 가족 또는 친척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때문에 현재 아이돌 가수 본인 뿐 아니라, 함께 방송에 출연할 친인척 섭외가 가능한 이들로 섭외가 진행 중이다.
'가족노래자랑'은 오는 2월 설특집으로 방송된다.
[추석특집 '아이돌 노래자랑' 스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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