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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CEO들' 딘딘, EXID '핫핑크' 안무 선보여…열정 세일즈
2016-01-08 18:41:0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딘딘이 물건 판매를 위해 걸그룹 춤에 도전했다.
8일 오후 MBC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이 방송됐다.
은지원, 심형탁, 딘딘은 EXID를 만나 제품을 판매했다. 딘딘은 관심을 보이는 멤버들에게 직접 시범 보이며 정성을 기울였다.
정화가 "우리는 네일 아트를 항상 받는다"며 고민하자 심형탁은 "은퇴했을 때를 생각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E는 물건을 사는 조건으로 "어디 갈 때 신곡 '핫핑크'를 틀고 다녀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딘딘 포인트 안무를 추며 EXID를 기분 좋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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