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부천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 가드 김규희가 2경기 연속 결장한다.
신한은행은 8일 KEB하나은행과의 원정경기 로스터에 김규희를 뺐다. 김규희는 1일 우리은행전 막판 발목을 다쳤다. 결국 3일 KB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한다. 신한은행은 주전 포인트가드 최윤아가 여전히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때문에 수비력이 좋은 김규희의 결장이 상당히 뼈 아프다. 신한은행은 김규희 대신 윤미지가 백업 가드로 뛴다.
윤미지는 김규희와 함께 선발라인업에 포함됐다. 김규희는 올 시즌 18경기서 평균 31분58초 출전, 5.7득점 2.7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김규희.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