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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8일 MBC 측은 "해병대의 상징 임채무, 김흥국의 바통을 이어받은 다음 내레이션 타자는 하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의 내레이션은 해병대 출신 연예인들이 맡아왔지만 하니는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 복무 중인 남동생을 위해 출연하게 됐다. 방송에서는 물론 SNS를 통해 남동생의 모습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다.
하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는 '일밤-진짜 사나이'는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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