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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동완이 그룹 신화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과 육중완은 심학산에 올라 해맞이를 한 뒤 함께 시간을 보냈다.
육중완은 "신화 활동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존재만으로도 좋아해 주는 것 같다. 이제 진짜 18년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육중완은 "20주년 됐을 때 그리스 신화로 해라"라고 요구했고 김동완은 "단군 신화도 있다"라며 "안녕하세요 단군신화입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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