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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사고 났다…편집 실수인 듯
2016-01-09 19:23:1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방송사고가 났다.
9일 '무한도전'에선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김영철, 윤종신, 김숙, 윤정수 등이 출연해 2016년 예능계를 전망한 '예능총회'가 방송됐다.
하지만 이날 방송 중 김구라가 말하는 도중 화면에선 관련 없는 영상이 순간 스쳐지나갔다. 편집 과정에서의 실수로 보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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