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이’의 제니퍼 로렌스가 골든글로브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조이’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이’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10억대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이 영화는 작품상 후보에도 올라있다.
[제니퍼 로렌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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