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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97년 ‘타이타닉’으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골든글로브에서 재회했다.
이들은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각 ‘레버넌트’와 ‘스티브 잡스’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시상식 직후에 서로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NBC 뉴스는 이 모습을 포착해 트위터에 올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05년 ‘에비에이터’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2014년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에 이어 ‘레버넌트’로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트 윈슬렛 역시 2009년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로 코미디 뮤지컬 부문 여우조연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트 윈슬렛은 2009년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제 다음달에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를 받으면 이들은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똑같이 상을 받게 된다.
‘타이타닉’ 성공 이후에 각자 슬럼프를 겪었던 두 배우는 절치부심 끝에 세계 최고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사진 제공 = AFP/BB NEWS. NBS뉴스 트위터 캡처. ‘타이타닉’ 스틸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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