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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무림학교' 잘자란 이현우, 김수현·박서준 뒤 이을까 [夜TV]

시간2016-01-12 06:57:27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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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4년 김수현, 2015년 박서준, 2016년은 이현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가 11일 밤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체불명의 무림학교로 향하게 된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현우가 연기한 윤시우는 극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대세 아이돌그룹 뫼비우스의 리더였다. 전성기를 누리던 그에게 찾아온 위기는 얼마 전부터 시작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명 증상이었다. 의사는 정신적인 문제라 진단하며 계속될 경우 귀가 들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윤시우는 자신의 증상을 숨겼지만, 결국 무대에서 사고가 터졌다. 이명 증상으로 인해 잠시 넋을 잃고 있던 윤시우의 머리 위로 조명이 떨어진 것이었다. 그 순간 관객석에서 공연을 지켜보던 황선아(정유진)가 무대 위로 뛰어올라 그의 목숨을 구했다. 황선아는 "귀가 안 들려요? 무림학교로 와요. 교장 선생님은 고칠 수 있을 거예요"라는 의미 모를 말을 건넸다. 이후 소속사의 음모에 빠진 윤시우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림학교로 향했다.

같은 시간 중국 상해그룹 회장의 아들 왕치앙도 한국에 들어왔다. 왕치앙을 한국으로 불러들인 아버지 왕하오(이범수) 회장의 진짜 목적은 그를 무림학교에 입학시키는 것이었다. 왕치앙은 무림학교에 가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다가 바다에 빠졌고 그를 구한 것은 바로 심순덕(서예지)이었다. 인어 같은 심순덕에게 반한 왕치앙은 그녀가 재학 중인 무림학교에 입학할 것을 결심했다. 이유는 달랐지만 윤시우와 왕치앙이 정체불명의 무림학교에서 함께 하게 된 것이었다.

'무림학교'의 첫 방송을 정의하는 하나의 표현은 '낯설다'는 것이었다. 숲 속에서 마법처럼 나타나는 학교라는 배경도, 인터넷 소설을 읽듯 오글거리는 설정도 시청자에게는 다소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3년 만에 복귀작으로 '무림학교'로 택한 이현우의 변신만큼은 합격점을 줄 만 했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그간 차분하고 성실한 인물을 주로 연기했던 이현우는 한없이 까칠한 윤시우 역을 맡아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그는 향후 본격적으로 등장할 액션신을 통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또 이현우가 속한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교롭게도 매년 한 명씩의 대세 남자 스타를 배출해왔다는 점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2014년을 휩쓴 김수현이 있었고, 2015년에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박서준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무림학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현우가 2016년을 사로잡을 대세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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