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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성주 "샘킴, 4연패 후 분노…조미료 사용 선언"
2016-01-11 22:28:4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C 김성주가 셰프 샘킴의 비화를 폭로했다.
1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배우 문채원, 유연석 편 2탄이 방송됐다.
두 번째 대결이 4연패 샘킴과 3연패 정호영이었다. 샘킴은 각오가 남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김성주는 "샘킴이 4연패 후 화가 났다"며 "샘킴이 '자연주의고 나발이고 나도 조미료 쓰겠다'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샘킴은 사실인지 묻자 순순히 인정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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