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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가수 박시환, 그룹 달샤벳의 수빈, 아영이 출연해 고민 해결에 나섰다.
이날 이영자는 최근 드라마 '송곳'으로 연기 도전을 한 예성에 "예전부터 연기 준비를 했냐"고 물었고, 예성은 "스스로는 준비하고 있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어 예성에 롤모델을 묻자 "외국사람이다. '로버트 드니로'다"라고 말해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또 예성은 술을 좋아하는 박시환의 주량을 폭로해 박시환을 당황케 했고, 육지거북이를 키웠던 황당한 일화와 4차원 적인 언변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의 고민을 소개하고 사연의 주인공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안녕하세요' 예성. 사진 = KBS2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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