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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라스'서 연인 김준수 언급 "청심환 복용했다"
2016-01-12 10:10:0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개그우먼 김숙, 걸그룹 EXID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을 꾸몄다.
하니는 공개연인인 그룹 JYJ 김준수와의 열애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밝혔다.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녹화 직전 청심환 2알을 복용했다"고 밝힌 하니는 이어지는 MC들의 질문에 차분하게 대응했다.
또 하니는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개인기 공개는 물론, 개성 있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현장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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