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의 애매모호한 태도에 혼란스러워했다.
12일 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4회가 방영됐다.
유정으로부터 "사귀자"는 깜짝 고백을 받고 엉겁결에 수락한 홍설. 학교에서 유정을 만나 "선배!" 하고 반갑게 인사했지만 유정은 "응? 안녕" 하고 사라졌다.
실망한 홍설. '뭐야? 나한테 사귀자고 한 사람 맞아? 내가 뭘 별다른 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뭐야 막 후회하고 그런 거?' 하고 머릿속만 복잡해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