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삼성 위기탈출 키워드, 1등주의·희생정신

시간2016-01-13 05:50: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은 위기의식이 팽배하다.

해외 원정도박 스캔들이 여전히 일단락되지 않았다. 임창용을 방출했고 KBO 징계까지 나왔지만, 윤성환과 안지만 거취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FA 박석민과 구단 역대 최고의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 이탈에 대한 위기감도 여전하다.

류중일 감독은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기회를 만들어보겠다. 새로운 스타들이 빈 자리를 채워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마운드에서는 최충연, 이케빈, 장필준 등 저연차들의 성장과 정인욱의 부활, 타선에선 부상자 조동찬과 김태완의 부활이 필요하다. 그냥 이뤄지지는 않는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1등주의

삼성은 1일자로 제일기획으로 이관됐다. 제일기획 역시 삼성그룹의 계열사다. 모기업이 야구단에 접근하는 방식은 바뀌었지만, 특유의 '1등주의'는 사라질 수 없다. 삼성이 구단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더라도 최종 목표는 결국 1등, 정상 탈환이다. 앞으로 그 로드맵을 보여주는 게 야구단이 해야 할 일이다.

진갑용의 은퇴로 선수단 최고참이 된 이승엽도 '1등주의'를 부르짖었다. 이승엽은 11일 구단 시무식 직후 "프로는 1등만 인정 받는다. 4강을 목표로 하는 건 의미가 없다. 1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서 각종 악재로 선수단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는 게 야구관계자들의 평가다. 하지만, 최고참의 한 마디로 선수단이 다시 결집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승엽은 만으로 불혹의 나이에도 타격폼 변화, 웨이트트레이닝 방식 변화 등으로 '1등 주의'의 유지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후배들이 자극을 받는다면, 그래서 변화할 수 있다면 삼성야구 특유의 응집력이 되살아날 가능성은 충분하다.

▲희생정신

박한이가 올 시즌 주장을 맡았다. 박한이에게 2016시즌은 정말 중요하다. 개인통산 2000안타(현재 1922안타)가 눈 앞에 들어왔다. 올 시즌에도 100안타를 칠 경우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 양준혁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박한이는 지난해 갈비뼈 부상으로 고생했던 만큼, 올 시즌을 벼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박한이는 개인보다는 팀을 강조했다. 그는 "솔직히 주장만 아니면 개인성적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다"라면서도 "주장은 팀을 위해 한 몸을 바쳐야 한다. 팀 분위기를 좋은 쪽으로 이끌어야 하고, 후배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개인성적을 내세울 때는 아닌 것 같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삼성의 전력은 분명 예전보다 많이 약화됐다. 그래서 올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개개인의 희생정신이 중요하다. 자신을 버리고 팀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박한이의 말은 의미가 있다. 개인기록보다 수치에 쉽게 드러나지 않는 주루와 수비, 팀 배팅에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승부처 팀 응집력이 살아날 수 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당시 많은 야구관계자는 "삼성이 도박 파문으로 전력도 떨어졌지만, 응집력과 기세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라고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무기력한 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1등주의와 희생정신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 묵직한 키워드를 선수단 최고참 이승엽과 박한이가 내놓았다는 게 의미 있다. 이제 괌,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부터 행동으로 증명하면 된다.

[이승엽과 박한이(위), 삼성 코칭스태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경산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