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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종민이 사기를 당한 경험담을 고백했다.
김종민은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전국제패'에서 "내가 사기를 여러 번 당했다. 첫 번째는 아는 형이 의류 사업을 하자고 해서 입금을 했다. 그런데 돈을 안줘서 어떻게 됐나 보니 그 형이 투자금으로 카지노를 갔더라. 당연히 못 받았다"며 입을 열었다.
김종민은 "또 한 번은 누가 주류 사업을 하자고 하더라. 애벌레가 들어간 술이 있는데 그걸 한국에 가져오면 대박이 난다고 했다. 그래서 돈을 줬는데, 연락이 두절됐다. 알고 보니 돈을 들고 미국으로 갔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출연진을 답답하게 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김종민은 "또 누가 차를 빌려달라고 해서 줬다. 그런데 다음날 중고차 시장에 있다고 하더라. 빌려간 사람은 연락이 두절됐다"고 덧붙였다.
[김종민.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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